통영시는 수능 후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과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가진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통영시와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여명이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거리 홍보와 음주, 흡연, 거리배회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 지도·단속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주점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지난 18일부터 가진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통영시와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여명이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거리 홍보와 음주, 흡연, 거리배회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 지도·단속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주점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