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간 19명 발생
설 연휴를 포함한 닷새간 경남에서는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양산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김해 각 3명, 거제·밀양 각 2명, 진주 1명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원 국내 감염 사례지만 이 중 김해 2명, 진주·창원·양산·밀양 각 1명 등 6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꼴로 아직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것이다.
확진자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고, 5명은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55명으로 이 중 8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양산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김해 각 3명, 거제·밀양 각 2명, 진주 1명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원 국내 감염 사례지만 이 중 김해 2명, 진주·창원·양산·밀양 각 1명 등 6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고, 5명은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55명으로 이 중 8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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