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축산농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돈금축산 대표 박성갑은 축산 경영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자신이 임대한 자동차 부품공장 건물 임대료를 3개월 동안 30% 인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소상공인 임대로 감면 운동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런 미담이 소개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돈금축산 대표 박성갑은 축산 경영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자신이 임대한 자동차 부품공장 건물 임대료를 3개월 동안 30% 인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소상공인 임대로 감면 운동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런 미담이 소개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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