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어 지자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석)에서는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배부하기로 했다.
웅동2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일부터 10일간 웅동2동 자생단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면 마스크 1000개를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상석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동2동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일 두 차례씩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웅동2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일부터 10일간 웅동2동 자생단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면 마스크 1000개를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상석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동2동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일 두 차례씩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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