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 김환중 회장, 김점수 수석부회장, 권수오·윤성원 부회장은 3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의 피해지원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경제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경제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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