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은 15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김일권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장충남 남해군수, 변광용거제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손인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