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간 합천군정을 이끌 문준희 군수는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합천의 미래가 없다”며 “군민과 손잡고 행복 군민, 희망 합천의 시대를 열기 위한 군정방침을 소통하는 공감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다시찾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로 정하고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침체되어 있는 합천을 되살리기 위한 발전방향 중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황강직강공사, 국제복합도시 유치, 신재생 발전단지 조성’이라고 밝히며 어려워 보이는 과제이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과감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군수는 또 지역 경제활성화도 언급했다.
‘지역상품 우선 사용 조례’를 제정하고 천혜의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 유도와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경영안정기금 지원, 기업 유치및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을 약속했다.
또한 농축산업의 6차산업화, 친환경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부자농촌 건설과 황매산~영상테마파크~황강~해인사 관광벨트 연결을 통한 ‘돈이 되는, 먹고 즐기고 머무는 관광산업’기반을 육성해 관광상품이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고 엄마가 안심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반듯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탁아사업 시범 실시, 육아지원센터 운영시간 연장, 소아·청소년 진료 확대, 영·육아 무료 감기 백신 사업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끝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합천발전을 이룩해 나가겠다”며 “공직문화도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 일하며 개인의 능력발전과 업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인사체계와 조직분위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그는 침체되어 있는 합천을 되살리기 위한 발전방향 중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황강직강공사, 국제복합도시 유치, 신재생 발전단지 조성’이라고 밝히며 어려워 보이는 과제이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과감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군수는 또 지역 경제활성화도 언급했다.
‘지역상품 우선 사용 조례’를 제정하고 천혜의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 유도와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경영안정기금 지원, 기업 유치및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을 약속했다.
아이들이 놀기 좋고 엄마가 안심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반듯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탁아사업 시범 실시, 육아지원센터 운영시간 연장, 소아·청소년 진료 확대, 영·육아 무료 감기 백신 사업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끝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합천발전을 이룩해 나가겠다”며 “공직문화도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 일하며 개인의 능력발전과 업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인사체계와 조직분위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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