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2·9일자 13면, 17·24일자 20면에 각각 보도한 김귀현기자의 ‘신년특집-남명의 발자취, 경남의 얼굴로’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9기 독자위원들은 “현 시대적 가치와 함께 오랜 문화적 유산이자 전통 사상의 계승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남명 사상이 곧 경남정신이다. 올해 도와 중앙은 물론이고 관계 기관이 함께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꾸준한 후속보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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