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학위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2년 동안 한국어 및 기계공학 전공지식을 학습한 후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에 편입하여 2년간 더 수학하게 된다.
이러한 공동학위 프로그램은 지난달 14일 경남대 한중교육협력단(단장 이경진)이 중국 지린농업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기계 설계제조 및 자동화 전공’ 공동학위 프로그램 1기 신입생 3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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