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녀 어린이 1명씩 선발…만 8~12세 어린이 지원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아동문학가 이원수가 글을 쓴 ‘고향의 봄’ 뮤지컬화에 따라 주인공으로 출연할 남녀 어린이 1명씩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오는 12월 말 최초 공연을 목표로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을 창작한다. 주인공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뮤지컬로 제작한다. 이원수가 쓴 동시 여러편을 가사로 한 노래를 창작해 뮤지컬 곳곳에 넣을 예정이다.
노래, 연기에 자질을 갖춘 만 8∼12살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원수는 1926년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에서의 추억을 담아 ‘고향의 봄’을 썼으며, 올해는 그가 ‘고향의 봄’을 창작한 지 91주년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업회는 오는 12월 말 최초 공연을 목표로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을 창작한다. 주인공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뮤지컬로 제작한다. 이원수가 쓴 동시 여러편을 가사로 한 노래를 창작해 뮤지컬 곳곳에 넣을 예정이다.
노래, 연기에 자질을 갖춘 만 8∼12살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원수는 1926년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에서의 추억을 담아 ‘고향의 봄’을 썼으며, 올해는 그가 ‘고향의 봄’을 창작한 지 91주년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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