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서
경남도와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5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0회 흙 속의 진주, 경남도민 벼룩시장’<사진>을 개최했고 27일 밝혔다.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자원재사용과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의 확산을 목적으로 일반시민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중고시장이다.
앞으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 번째 토요일 거제시청 시민공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진주와 거제 등에서 15회째 열렸으며 참가팀은 451개팀 1200명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 34팀 96명이 참여했으며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거래가 이뤄졌다.
정영진 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류, 도서, 의류, 생활용 등의 불용품을 거래해 자원 재사용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자원재사용과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의 확산을 목적으로 일반시민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중고시장이다.
앞으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 번째 토요일 거제시청 시민공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진주와 거제 등에서 15회째 열렸으며 참가팀은 451개팀 1200명이 참가했다.
정영진 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류, 도서, 의류, 생활용 등의 불용품을 거래해 자원 재사용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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