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영호<사진> 경상대학교 전 총장이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영호 전 총장은 산청군 신안면에서 출생, 경상대학교 전신인 진주농과대학을 나와 고려대(석사), 동아대(박사)를 졸업했다.
지난 1963년 모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도서관장, 학생처장, 교육대학원장을 거쳐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제4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미망인과 빈미선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7녀 1남이 있다.
빈소는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204호). 발인은 29일 오전. 장지는 산청군 신안면 선산. 연락처 010-9233-5478.
김영훈기자
빈영호 전 총장은 산청군 신안면에서 출생, 경상대학교 전신인 진주농과대학을 나와 고려대(석사), 동아대(박사)를 졸업했다.
지난 1963년 모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도서관장, 학생처장, 교육대학원장을 거쳐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제4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미망인과 빈미선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7녀 1남이 있다.
빈소는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204호). 발인은 29일 오전. 장지는 산청군 신안면 선산. 연락처 010-9233-5478.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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