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1일 진주혁신도시 내 MBC컨벤션에서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16년 저탄소생활실천운동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부문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대해 평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시·군 그린리더 간 상호 정보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8개 시·군 평가결과, 김해시, 진주시, 거제시, 의령군, 거창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린리더 활동 분야에서는 김해시,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산청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범도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엇보다 자발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에 구심점이 될 도내 그린리더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부문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대해 평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시·군 그린리더 간 상호 정보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8개 시·군 평가결과, 김해시, 진주시, 거제시, 의령군, 거창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린리더 활동 분야에서는 김해시,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산청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범도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엇보다 자발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에 구심점이 될 도내 그린리더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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