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주민센터(동장 김성관)는 예일교회(목사 김종진)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주민센터에 사랑의 백미 20kg 21포를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예일교회는 올해 7월에도 백미 10kg 10포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성관 자은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어 어려운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관에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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