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미드필더 정현철<사진>이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정현철은 지난 2일 열린 고양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중원서 집중력 있는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 저지하고 결승골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MVP는 세징야(대구)가 받았으며 베스트 11에는 정현철(경남), 세징야(대구)를 비롯해 이현승(안산), 파울로(대구), 한진호(안산), 김재성(서울E), 정현철(경남), 김원균(강원), 김동진(서울E), 이한샘(강원), 박세진(대구), 함석민(강원)이 선정됐다.
김송이기자
정현철은 지난 2일 열린 고양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중원서 집중력 있는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 저지하고 결승골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MVP는 세징야(대구)가 받았으며 베스트 11에는 정현철(경남), 세징야(대구)를 비롯해 이현승(안산), 파울로(대구), 한진호(안산), 김재성(서울E), 정현철(경남), 김원균(강원), 김동진(서울E), 이한샘(강원), 박세진(대구), 함석민(강원)이 선정됐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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