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가 지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전국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경남도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관리, 봄철 소방특별조사, 문화재 안전관리 등 총 7개 분야 33개 세부지표의 업무추진 적절성과 충실성 및 실효성을 토대로 평가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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