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18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밀양시민과 경남요가인이 참석한 가운데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노년층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요가를 배웁시다’ 등 다채로운 행사에 이어 대경대학교 예술공연단의 화려한 공연까지 선보여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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