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1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창의적인 시책개발과 시정 자문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도 정책자문교수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정책자문교수단의 정책 연구과제 선정에 대한 논의와 남부권의 중심도시 진주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자문교수들의 다양한 시정 자문과 의견이 개진됐다.
이창희 시장은 “혁신도시 완성, GS칼텍스 등 대기업 유치, 우주항공·뿌리·세라믹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진주시만의 독창적인 4대 복지시책 추진, 축제의 글로벌화 등 50만 자족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창의적인 시책제안과 시정자문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자문교수단은 지역경제, 보건복지, 건설도시 등 7개 분과별로 시의 소관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금년도 정책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분석 연구를 실시한 후 하반기에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정책 연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정책자문교수단의 정책 연구과제 선정에 대한 논의와 남부권의 중심도시 진주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자문교수들의 다양한 시정 자문과 의견이 개진됐다.
이창희 시장은 “혁신도시 완성, GS칼텍스 등 대기업 유치, 우주항공·뿌리·세라믹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진주시만의 독창적인 4대 복지시책 추진, 축제의 글로벌화 등 50만 자족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창의적인 시책제안과 시정자문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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