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시경 진주 대평면 상촌리 농로 부근에 주차돼 있던 승합차 안에서 성인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중 1명은 동생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두 사람이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송이 수습기자 song2@gnnews.co.kr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중 1명은 동생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두 사람이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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