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환 제70대 산청경찰서장이 18일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철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산청군민들이 ‘산청경찰이 있어 안전하고 듬직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가자”면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민은 물론 동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산청경찰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서장은 고성 출신으로 부산 가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경남청 수사1계장, 경남청 강력계장, 을 거쳐 직전에는 경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원경복·곽동민기자
황철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산청군민들이 ‘산청경찰이 있어 안전하고 듬직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가자”면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민은 물론 동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산청경찰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서장은 고성 출신으로 부산 가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경남청 수사1계장, 경남청 강력계장, 을 거쳐 직전에는 경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원경복·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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