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 밀양지사장에 이상진(53·사진) 전 함안지사장이 임명돼 지난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지사장은 밀양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경남지역본부 IT지원팀장, 본사 송변전운영처 변전팀 부장, 함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은 합리적이며 친화적인 성품으로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매우 두텁다.
이 지사장은 “정전 민감 고객이 많은 밀양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전력 공급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 지사장은 밀양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경남지역본부 IT지원팀장, 본사 송변전운영처 변전팀 부장, 함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은 합리적이며 친화적인 성품으로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매우 두텁다.
이 지사장은 “정전 민감 고객이 많은 밀양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전력 공급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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