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은 지난 13일 오태완 경상남도 정무조정실장, 이홍기 거창군수, 안철우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각계 내빈과 학부모 약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407명의 학생이 학위 증서를 받았으며 전체수석을 차지한 자동차기계과 이요셉 학생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 학과수석 12명과 대학발전 공로자 3명을 대표해 건축인테리어과 송성수, 경영과 정일태 학생이 총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열정과 도전이라는 우리대학의 교훈을 본받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졸업생 하나하나가 거창대학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407명의 학생이 학위 증서를 받았으며 전체수석을 차지한 자동차기계과 이요셉 학생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 학과수석 12명과 대학발전 공로자 3명을 대표해 건축인테리어과 송성수, 경영과 정일태 학생이 총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열정과 도전이라는 우리대학의 교훈을 본받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졸업생 하나하나가 거창대학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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