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오는 10일 ‘제2차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이날 시의 평생교육 업무 관련 간부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장차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2015년부터 향후 5년간 양산시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지역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 학습요구 설문조사 분석 등을 통해 양산시 맞춤형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이날 시의 평생교육 업무 관련 간부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장차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2015년부터 향후 5년간 양산시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지역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 학습요구 설문조사 분석 등을 통해 양산시 맞춤형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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