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영훈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경남도의 ‘경남 미래 50년 사업전략’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은 경남의 사업생태계를 새로 짜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319사랑’ 중간보고를 했다.
그는 ▲국가산단 조성으로 경남 대기업 글로벌 경쟁력 지원 ▲중견기업의 지속경영 가능성과 출구전략 마련 ▲관광산업 집중 육성 ▲마을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등을 경남 사업생태계 전략으로 내세웠다.
정 후보는 이와 함께 홍 지사가 발표한 ‘경남 미래 50년 사업전략’이 “이전 지사 때부터 있던 내용의 답습, 변형이며 산단 조성과 토목공사의 나열일 뿐”이라고 공격했다.
그는 “‘경남 319 사랑’은 ‘민생순회’이며 ‘정책순회’”라며 “앞으로 중·동부 경남을 2주간 더 돌아보고 경남 319 사랑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경남의 새로운 비전과 설계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319사랑’ 중간보고를 했다.
그는 ▲국가산단 조성으로 경남 대기업 글로벌 경쟁력 지원 ▲중견기업의 지속경영 가능성과 출구전략 마련 ▲관광산업 집중 육성 ▲마을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등을 경남 사업생태계 전략으로 내세웠다.
정 후보는 이와 함께 홍 지사가 발표한 ‘경남 미래 50년 사업전략’이 “이전 지사 때부터 있던 내용의 답습, 변형이며 산단 조성과 토목공사의 나열일 뿐”이라고 공격했다.
그는 “‘경남 319 사랑’은 ‘민생순회’이며 ‘정책순회’”라며 “앞으로 중·동부 경남을 2주간 더 돌아보고 경남 319 사랑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경남의 새로운 비전과 설계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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