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사업’ 호평
부산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사업’ 호평
  • 한호수
  • 승인 2013.1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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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3차 연도 사업구역인 범일동 산복도로 지역 내에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사업(이하 집수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사업비 2억5000만 원이 투입된 집수리사업은 산복도로 3차 연도 사업구역 내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보유형태를 제한하지 않고 생활불편이 심한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불편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선작업을 시행 중에 있다.

지난 11월 말까지 동구지역 총 240대상 가구 중 174가구에 대한 집수리사업이 완료됐으며, 부산진구의 경우 230개소 중 98가구가 현재 수선 중이다.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 모습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사업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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