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지난 26일 부산혜원학교에서 학생 115명 및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계층 119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계층 학생들의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가 미비한 것에 착안,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계층 학생들의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가 미비한 것에 착안,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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