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에서 부산시 강서구 주종거<사진> 대항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주종거 대항어촌계장은 200년 전통의 숭어 육수장망 어업을 전승해 매년 5월 진행되는 숭어들이축제 및 도시민들이 직접 조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관광을 실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인력개발원, 한국농어촌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정보교류 및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오면서 누구보다 자율관리어업의 정착과 확산에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 받았다.
주종거 위원장은 “전통어법을 유지하면서 어촌을 관광 상품화 하고, 주변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 등을 스토리텔링화하여 활기찬 어촌으로 재도약 시키는 것이 지도자로서의 분명한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대항마을과 공동체를 계속하여 이끌어 가는데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주종거 대항어촌계장은 200년 전통의 숭어 육수장망 어업을 전승해 매년 5월 진행되는 숭어들이축제 및 도시민들이 직접 조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관광을 실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인력개발원, 한국농어촌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정보교류 및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오면서 누구보다 자율관리어업의 정착과 확산에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 받았다.
주종거 위원장은 “전통어법을 유지하면서 어촌을 관광 상품화 하고, 주변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 등을 스토리텔링화하여 활기찬 어촌으로 재도약 시키는 것이 지도자로서의 분명한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대항마을과 공동체를 계속하여 이끌어 가는데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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