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0시2분께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삼거리 부근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2)씨가 숨졌다. 옆 자리에 탑승한 같은 국적의 B(40)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김해 진영읍에 있는 공장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은 크게 파손됐지만 문을 닫은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2)씨가 숨졌다. 옆 자리에 탑승한 같은 국적의 B(40)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김해 진영읍에 있는 공장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은 크게 파손됐지만 문을 닫은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