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농업육성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2년까지 400여 억원을 투입해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57만200㎡ 규모의 옥상텃밭, 지상 텃밭, 공영 시민텃밭, 공영 시청텃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도시농업포럼, 워크숍, 도시농부 강좌, 도시텃밭 왕 선발, 도시농업 지원센터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 14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획의 원활한 추진과 도시농업육성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4일 농축산유통과 내 ‘도시농업 TF’를 구성했다. /부산시
또 도시농업포럼, 워크숍, 도시농부 강좌, 도시텃밭 왕 선발, 도시농업 지원센터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 14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획의 원활한 추진과 도시농업육성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4일 농축산유통과 내 ‘도시농업 TF’를 구성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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