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3년 권역별 도시재생대학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3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도시재생대학은 공공주도의 ‘하향식 도시재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상향식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3년 동남권 도시재생대학’은 경성대학교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현장에서 7주 과정, 6개 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돼 시행되는 해를 맞이해 참여형 도시재생, 맞춤형도시재생, 융·복합형 도시재생 이라는 도시재생특별법의 재생전략 취지에 맞는 이론교육과 주민중심·현장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팀은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이 모여 ‘도시재생과 도시만들기’를 테마로 도시재생과 관련된 이론교육 받게 된다. 또한 현지 지역민의 직접 면담, 지역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당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직접 작성해 제시하는 스튜디오형 교육이 함께 실시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이메일(kdh1931@ks.ac.kr) 또는 팩스(051-627-3735)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663-479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도시재생대학은 공공주도의 ‘하향식 도시재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상향식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3년 동남권 도시재생대학’은 경성대학교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현장에서 7주 과정, 6개 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돼 시행되는 해를 맞이해 참여형 도시재생, 맞춤형도시재생, 융·복합형 도시재생 이라는 도시재생특별법의 재생전략 취지에 맞는 이론교육과 주민중심·현장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팀은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이 모여 ‘도시재생과 도시만들기’를 테마로 도시재생과 관련된 이론교육 받게 된다. 또한 현지 지역민의 직접 면담, 지역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당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직접 작성해 제시하는 스튜디오형 교육이 함께 실시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이메일(kdh1931@ks.ac.kr) 또는 팩스(051-627-3735)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663-479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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