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명이라는 인파가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은 가운데 ‘119수상구조대’가 피서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난 10일 해단식을 갖고 102일간 운영을 마무리했다.
올해 119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102일간) 해운대 등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됐다. 올해는 2004년 베이워치란 이름으로 시작된 수상구조업무가 10주년을 맞는 해로 최다인 소방공무원 170명, 자원봉사자 242명 등 총 412명의 인력과 90종 2539점의 수상구조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운영기간 119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932명이 구조됐고 2202명이 응급처치 혹은 긴급 후송됐다. 또,기타 안전조치 5716명, 미아처리 133명 등 총 6190건 1만773명에 달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올해 119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102일간) 해운대 등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됐다. 올해는 2004년 베이워치란 이름으로 시작된 수상구조업무가 10주년을 맞는 해로 최다인 소방공무원 170명, 자원봉사자 242명 등 총 412명의 인력과 90종 2539점의 수상구조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운영기간 119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932명이 구조됐고 2202명이 응급처치 혹은 긴급 후송됐다. 또,기타 안전조치 5716명, 미아처리 133명 등 총 6190건 1만773명에 달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