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7월 한 달간 지역 어업인들의 자원조성 숙원 품종인 강도다리와 힘이 좋아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감성돔을 부산 연안에 대량 방류한다고 밝혔다.
어린 강도다리는 지난 2011년 연구소에서 자체 시험생산에 성공한 품종이며 올해 3월 치어 생산을 위해 다시 수정란을 입식했으며 100여 일간 연구소에서 키워 4일 기장군과 강서구에 10만 마리가 방류되는 등 이달 한달간 100만여 마리의 치어가 방류된다. 특히 오는 7일에는 낚시동호회 및 낚시도구협회의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강서구 천성항에 모여 수산자원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감성돔 치어 3만 마리 방류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 강도다리는 지난 2011년 연구소에서 자체 시험생산에 성공한 품종이며 올해 3월 치어 생산을 위해 다시 수정란을 입식했으며 100여 일간 연구소에서 키워 4일 기장군과 강서구에 10만 마리가 방류되는 등 이달 한달간 100만여 마리의 치어가 방류된다. 특히 오는 7일에는 낚시동호회 및 낚시도구협회의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강서구 천성항에 모여 수산자원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감성돔 치어 3만 마리 방류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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