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해경서에서 태풍 내습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해양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태세를 확립하고자 지역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방어전대, 부산기상청 등 지역수난구호 12개 기관과 예 부선, 여객선사, 업종별 수협 등 8개 단체 등 20개 관련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현황과 원인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재발방지 및 수난구호기관 단체 간 업무 협조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방어전대, 부산기상청 등 지역수난구호 12개 기관과 예 부선, 여객선사, 업종별 수협 등 8개 단체 등 20개 관련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현황과 원인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재발방지 및 수난구호기관 단체 간 업무 협조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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