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년간 12만6000개 업체, 총 2조6400억 보증
소기업·소상공인 전문보증기관인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문기, 이하 경남 재단)은 설립 이후 17년 동안 12만 6000개 업체에 2조 6400억원의 신용 보증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경남재단은 전체 2조 6400억원의 신용보증 공급과 함께 했으며 올해초부터 지난달말까지는 1만 800개 업체에 2400억원을 보증 공급을 지원했다.
경남재단은 특히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과 소매업 지원을 위한 나들가게(스마트샵)특례보증 및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 시니어 창업 특례보증과 협동조합 특례보증을 추가로 신설하여 정부의 서민금융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와 김해시에 이어 올해에는 진주시과 양산시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보증을 신설하였고 STX조선해양 협력업체를 위한 특례보증도 시행하는 등 경남지역의 특화보증도 대폭 확대하여 연말까지 2만3800개 업체에 총 47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경남재단은 오는 5일 창립 기념일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재단’으로 변화할 것을 다짐하는 전직원 기념행사를 가진다.
또 경남재단의 보증서를 이용한 사업자 대출을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역별 영업점(창원 212-1250, 마산 246-1788, 김해 338-2390, 진주 743-5333, 양산 364-2181, 거제 634-5800, 사천 835-7480, 통영 902-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5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경남재단은 전체 2조 6400억원의 신용보증 공급과 함께 했으며 올해초부터 지난달말까지는 1만 800개 업체에 2400억원을 보증 공급을 지원했다.
경남재단은 특히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과 소매업 지원을 위한 나들가게(스마트샵)특례보증 및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 시니어 창업 특례보증과 협동조합 특례보증을 추가로 신설하여 정부의 서민금융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와 김해시에 이어 올해에는 진주시과 양산시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보증을 신설하였고 STX조선해양 협력업체를 위한 특례보증도 시행하는 등 경남지역의 특화보증도 대폭 확대하여 연말까지 2만3800개 업체에 총 47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경남재단은 오는 5일 창립 기념일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재단’으로 변화할 것을 다짐하는 전직원 기념행사를 가진다.
또 경남재단의 보증서를 이용한 사업자 대출을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역별 영업점(창원 212-1250, 마산 246-1788, 김해 338-2390, 진주 743-5333, 양산 364-2181, 거제 634-5800, 사천 835-7480, 통영 902-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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