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모 금은방에서 금팔찌 2개(326만원 상당)를 훔친 후 통영시 한 섬에서 숨어 지내던 A모(29)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40분께 고성읍 모 금은방에서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려고 한다’며 진열장에 전시된 금팔찌를 보는 척하다가 마침 다른 손님이 금붙이를 구매 결제하는 틈을 타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월에도 부산시 북구 구포동, 해운대구 등 금은방 2곳에서 금목걸이 3개 5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20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40분께 고성읍 모 금은방에서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려고 한다’며 진열장에 전시된 금팔찌를 보는 척하다가 마침 다른 손님이 금붙이를 구매 결제하는 틈을 타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월에도 부산시 북구 구포동, 해운대구 등 금은방 2곳에서 금목걸이 3개 5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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