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을 위해 올해 3개 마을을 선정해 3년간 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비지원사업 1개 마을과 자체사업 2개 마을로 창녕읍 탐하, 대지면 모산, 길곡면 신덕마을이 대상마을로 선정돼 전문 컨설팅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의 노인과 예비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경제활동의 4영역을 접목해 실천토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를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신규마을인 창녕읍 탐하마을은 건강 증진을 위한 저수지변 산책로 조성, 마을환경 정비를 위한 벽화도색, 농한기 이용 주민교육 프로그램, 대지면 모산마을은 새주소와 택호가 표기된 부부명패 제작, 아름다운 산책길 화단조성, 옥외 건강관리 기구 설치사업, 길곡면 신덕마을은 마을창고를 리모델링한 마을방앗간 조성, 생활안전 개선사업으로 가스자동차단기 설치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창녕군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의 노인과 예비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경제활동의 4영역을 접목해 실천토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를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신규마을인 창녕읍 탐하마을은 건강 증진을 위한 저수지변 산책로 조성, 마을환경 정비를 위한 벽화도색, 농한기 이용 주민교육 프로그램, 대지면 모산마을은 새주소와 택호가 표기된 부부명패 제작, 아름다운 산책길 화단조성, 옥외 건강관리 기구 설치사업, 길곡면 신덕마을은 마을창고를 리모델링한 마을방앗간 조성, 생활안전 개선사업으로 가스자동차단기 설치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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