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는 20일 회의실에서 서부경남 4개 중소기업에게 으뜸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주에 위치한 (주)금성이노텍(대표 서영순)과 진성정밀(대표 황종원), 사천에 위치한 (주)샘코(대표 이창우), (주)세우항공(대표 박해술·박성재)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8월 ‘스마일스토리지(知)’ (www.smilestory.or.kr) 취업정보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취업연계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일스토리지(知)’는 대학생 기자단을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파견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제도다.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해 구직과 구인에 새로운 통로가 되고 있으며,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 8명이 으뜸기업에 취업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덕복 중진공 남부권 본부장은 “스마일스토리지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중소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며 “기업체의 적극적 참여로 중소기업 대표 취업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주에 위치한 (주)금성이노텍(대표 서영순)과 진성정밀(대표 황종원), 사천에 위치한 (주)샘코(대표 이창우), (주)세우항공(대표 박해술·박성재)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덕복 중진공 남부권 본부장은 “스마일스토리지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중소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며 “기업체의 적극적 참여로 중소기업 대표 취업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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