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직원의 주머니를 노린 간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19일 하대동의 한 식당에서 회식중이던 창원지법 진주지원 직원들의 물건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밤 10시25분께 회식 중이던 진주지원 판사와 직원의 지갑이 든 외투와 노트북 가방 등 시가 18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절도 당시 만취상태였으며 현장에서 법원 직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절도 전과가 있는 등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진주경찰서는 19일 하대동의 한 식당에서 회식중이던 창원지법 진주지원 직원들의 물건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밤 10시25분께 회식 중이던 진주지원 판사와 직원의 지갑이 든 외투와 노트북 가방 등 시가 18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절도 당시 만취상태였으며 현장에서 법원 직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절도 전과가 있는 등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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