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전국 최초로 농공단지 내 근로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기업체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
군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의령군 봉수면 서득리 봉수농공단지 내에 근로자 기숙사를 오는 3월 착공, 2014년 2월말 준공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령 동부지역 기업체 근로자들의 숙소로 활용될 이 근로자 기숙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상 4층, 연면적 1498㎡로 58개 방에 116명이 입주 가능하며 숙소는 2인 1실로 개별난방 및 에어컨이 설치된다.
군은 부림 봉수농공단지 내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숙련공 등 근로자의 외부유출 막고 관내 기업이 안정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기숙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기숙사 건립으로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입주업체의 고용불안 해소로 농공단지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력과 의령군의 상시 거주 인구증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의령군 봉수면 서득리 봉수농공단지 내에 근로자 기숙사를 오는 3월 착공, 2014년 2월말 준공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령 동부지역 기업체 근로자들의 숙소로 활용될 이 근로자 기숙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상 4층, 연면적 1498㎡로 58개 방에 116명이 입주 가능하며 숙소는 2인 1실로 개별난방 및 에어컨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기숙사 건립으로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입주업체의 고용불안 해소로 농공단지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력과 의령군의 상시 거주 인구증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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