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지식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능력을 가르치는 2013년도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이 30일 열렸다. 이날 오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예비농업마이스터 193명을 비롯해 대학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설립 후 세 번째 맞이하는 신입생들은 딸기, 참다래, 파프리카, 화훼, 토마토, 고추, 사과, 한우, 양돈, 단감 등 10개 과정을 2년(4학기제)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복경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하여 김의경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이상몽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신입생들은 농업기술원과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등 4개 캠퍼스별로 2년간의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또한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인증서와 함께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 2009년에 설립한 농업인 대학은 현재까지 3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복경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하여 김의경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이상몽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신입생들은 농업기술원과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등 4개 캠퍼스별로 2년간의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또한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인증서와 함께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 2009년에 설립한 농업인 대학은 현재까지 3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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