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버스 운행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창원버스정보시스템 앱’ 이용자수가 1월 현재 4만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 중인 버스정보시스템 앱은 기존 개발 운영 중인 앱보다 기능을 보강한 것으로, ▲첫차막차정보 ▲경로검색 ▲내 집 찾아가기 ▲주변 정류소찾기 등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필수적으로 이용할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주요기능으로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정류소를 스마트폰 화면 지도상에 표출해 도착시간 및 전체노선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자주 다니는 정류소는 즐겨찾기에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경로검색 및 환승정보까지 ‘Smart-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 각각 ‘창원버스정보시스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현재 창원시가 제공하는 ‘버스정보서비스’로는 버스정류장안내 단말기, 버스정보 홈페이지(일반·모바일), SMS문자, 버스정보 위젯과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버스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문자전송 서비스 등이 있다.
변재혁 교통정책과장은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맞춰 신규로 출시되는 모바일기기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버스운행 실시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 중인 버스정보시스템 앱은 기존 개발 운영 중인 앱보다 기능을 보강한 것으로, ▲첫차막차정보 ▲경로검색 ▲내 집 찾아가기 ▲주변 정류소찾기 등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필수적으로 이용할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주요기능으로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정류소를 스마트폰 화면 지도상에 표출해 도착시간 및 전체노선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자주 다니는 정류소는 즐겨찾기에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경로검색 및 환승정보까지 ‘Smart-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창원시가 제공하는 ‘버스정보서비스’로는 버스정류장안내 단말기, 버스정보 홈페이지(일반·모바일), SMS문자, 버스정보 위젯과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버스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문자전송 서비스 등이 있다.
변재혁 교통정책과장은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맞춰 신규로 출시되는 모바일기기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버스운행 실시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