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마전동에 사는 한 독지가가 마전동 주민 센터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고 기탁한 120만원을 지난20일 마전주민자치센터(동장 김인태)에서 마전초등학교(교장 김석상)에 장학금으로 내 놓은 것이 뒤늦게 알려 졌다.마전초등학교는 독지가의 뜻을 충분히 살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2월 학교가 개학하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거제/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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