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은행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희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제16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과 2012년 고용우수기업, 제49회 무역의날 수출탑 수상기업 등 경남을 빛낸 중소기업인을 초청해 경제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친교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유익선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환율동향 및 주요업종별 경기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를 묵묵히 이겨내면서 밤낮없이 일해 온 경남 중소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남 중소기업인들의 강렬한 투지와 의지를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도 “오늘의 ‘당당한 경남시대’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지역 금융을 책임지는 향토은행으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자체적인 지원책도 더욱 활발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리는 제16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과 2012년 고용우수기업, 제49회 무역의날 수출탑 수상기업 등 경남을 빛낸 중소기업인을 초청해 경제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친교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유익선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환율동향 및 주요업종별 경기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를 묵묵히 이겨내면서 밤낮없이 일해 온 경남 중소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남 중소기업인들의 강렬한 투지와 의지를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도 “오늘의 ‘당당한 경남시대’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지역 금융을 책임지는 향토은행으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자체적인 지원책도 더욱 활발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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