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장터로 육성될 곤양시장 한우먹거리장터(사천시 곤양면 남문외리)의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사천시가 입주자 공개 모집에 들어간다. 한우먹거리 장터는 오는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우먹거리장터는 주차시설이 용이한 곤양시장 내 2층(928㎡)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이곳에는 정육코너와 함께 판매장과 식당을 조성하고, 아동놀이시설과 같은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사천시는 축산 관련 단체와 주민 등의 협의를 통해 한우 먹거리장터 세부운영 계획을 확정, 지난 1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게재하고, 오는 25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 16일) 기준으로 사천시에 소재한 회원 10인 이상의 한우 법인 및 단체로써 시장 사용 허가신청서(1부) 및 운영계획서(1부)를 지참하고 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우먹거리 장터는 분양 면적이 650㎡로 입주자 공모를 통한 민간투자방식으로 향후 3년간 운영될 계획이며, 사천시는 입주자에 대해 총 사업비 3억8000만 원을 들여 내부수리(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지역경제과(831-3055)로 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한우먹거리장터는 향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될 예정”이라며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한우만을 선별해 현재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우먹거리장터는 주차시설이 용이한 곤양시장 내 2층(928㎡)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이곳에는 정육코너와 함께 판매장과 식당을 조성하고, 아동놀이시설과 같은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사천시는 축산 관련 단체와 주민 등의 협의를 통해 한우 먹거리장터 세부운영 계획을 확정, 지난 1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게재하고, 오는 25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한우먹거리 장터는 분양 면적이 650㎡로 입주자 공모를 통한 민간투자방식으로 향후 3년간 운영될 계획이며, 사천시는 입주자에 대해 총 사업비 3억8000만 원을 들여 내부수리(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지역경제과(831-3055)로 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한우먹거리장터는 향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될 예정”이라며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한우만을 선별해 현재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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