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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하는 이웃돕기 성금은 2012년 12월부터 두산중공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기를 통하여 모여진 성금으로 경남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평소 아동/청소년 분야의 복지 향상에 사회공헌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 두산중공업(주)은 세계적인 EPC 전문기업이으로 6000명 상당의 전직원의 95% 이상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 주위의 불우한 이웃은 더 추운 겨울을 느낄 것”이라며 “나눔의 시작은 생각이 아닌 실천에서 비롯된다고 전하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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