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이 ‘무재해 목표시간 25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1986년 10월23일부터 2012년 11월18일까지 무사고를 기록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5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목표시간 25배 달성은 총 9521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인증 받은 것이다.
무재해 목표시간 달성 인증이란 근로자가 상해를 입을 소지가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 상태를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의 전개를 통해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인증이다.
김태열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장은 “임직원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인간 중심의 밝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재해예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강댐관리단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자체 자율 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보건 교육과 관리로 산업재해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1986년 10월23일부터 2012년 11월18일까지 무사고를 기록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5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목표시간 25배 달성은 총 9521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인증 받은 것이다.
무재해 목표시간 달성 인증이란 근로자가 상해를 입을 소지가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 상태를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의 전개를 통해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인증이다.
한편 남강댐관리단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자체 자율 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보건 교육과 관리로 산업재해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