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중학교(교장 정해극)는 지난 23일 오후 37년전 본교에서 평화봉사단으로 영어교육을 담당하던 조나단(Jonathan)과 그 가족들의 방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제7차 미국평화봉사단 재방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근무지(산청중학교) 방문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방문 행사는 과거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평화봉사단원들의 노고와 기여를 평가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 미 관계 발전 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산청/양성범기자
이번 방문 행사는 과거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평화봉사단원들의 노고와 기여를 평가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 미 관계 발전 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산청/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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