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11일 스마트폰뱅킹 가입고객(개인)을 대상으로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을 출시했다.
KNB스마트정기예금은 가입기간별 기본이율(1개월제-2.30%/3개월제-3.25%/6개월제-3.40%/12개월제-3.60%)에 우대이율을 적용하면 최고 연 3.90%에 달하는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은행 김종식 수신기획부장은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은 신규거래와 해지거래 모두 스마트폰뱅킹으로만 할 수 있다"며 "가입 후 적극적으로 소개활동을 하면 일반 예·적금 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KNB스마트정기예금·KNB스마트자유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기간 중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에 가입하면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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