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45분께 김해시 외동 임호산에서 등산하던 소방공무원 A(51)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의 부인은 “오전 9시께 함께 집을 나서 등산을 한 뒤 하산하던 중에 갑자기 남편이 쓰러져 다른 등산객들의 도움으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가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해/강재훈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훈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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