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6시께 거제시 장목면 논 옆에서 농민 박모(7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 송모(76)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는 박씨가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자 설치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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